시, 복고풍 감성 반짝 매장 ‘평택, 잇장’ 운영 등

뉴시스       2025.10.29 13:13   수정 : 2025.10.29 13:13기사원문

[평택=뉴시스] 평택시, 복고풍 감성 반짝 매장 '평택 잇장' 안내 포스터(사진=평택시 제공)2025.10.29.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통복시장 고객쉼터 일대에서 평택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평택, 잇장'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반짝 매장은 평택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근현대 상권과 문화의 발상지인 평택 원도심의 감성과 시장문화를 담은 복고풍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평택쌀을 중심으로 방앗간과 평택의 전통시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이곳에서는 시장 상점의 이야기를 엮은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은 원도심의 정취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통복시장과 벽화골목을 잇는 미션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는 ‘미션 투어 안내문’을 받아 주요 관광지를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다. 각 미션을 완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평택=뉴시스] 평택시가 평택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2025.10.29.photo@nesis.com


◇ 시, 평택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등

경기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소방서 비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시 청사에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강화와 평소 피난로 숙지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택시청 상주 직원과 비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은 ▲신속한 화재 통보 ▲청사 내 대피 유도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화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및 차량 통제 ▲모의 화재 소화기 진압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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