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올래축제 ‘JAZZ in Temi’ 개최
뉴스1
2025.10.29 14:11
수정 : 2025.10.29 14:11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11월 1일 테미오래 관사촌 일원에서 2025 테미올래축제‘JAZZ in Temi’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공간인 테미오래를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와 재즈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이 운영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쇼도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관사별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스포츠스태킹 체험 △자개 키링 만들기 △재즈 리듬악기 꾸미기 △가을 단풍 비누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테미오래 상설·기획 전시의 연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테미오래는 역사적 공간에서 현대의 문화가 피어나는 상징적인 장소”로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재즈 선율과 함께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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