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비료생산조합, 가축분 퇴비 베트남에 수출
연합뉴스
2025.10.29 15:26
수정 : 2025.10.29 15:26기사원문
남원시 비료생산조합, 가축분 퇴비 베트남에 수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바래봉비료영농조합이 29일 베트남에 가축분 퇴비 40톤을 수출했다.
이 조합은 2020년부터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등지에 가축분 퇴비를 수출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축분 퇴비 수출은 축산농가의 축분을 차질 없이 처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며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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