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전성수 서초구청장, 2위는 정원오

전성수 서초구청장.(서초구청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 브랜드 지수' 서울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1위에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단체장 부문은 서울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4887만 8503건을 분석해 선정했다.

분석 결과 1위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2위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3위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선정됐다.

이어 장인홍 구로구청장 4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5위, 박강수 마포구청장 6위, 이수희 강동구청장 7위, 오승록 노원구청장 8위, 서강석 송파구청장 9위, 오언석 도봉구청장 10위로 평가됐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 부정, 활성화, 인공지증(AI)인덱스 등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