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5조달러에도 PER은 33에 불과, 테슬라는 210

뉴스1       2025.10.30 08:37   수정 : 2025.10.30 08:3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인류 기업 사상 최초로 시총 5조달러들 돌파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33에 불과해 추가 랠리할 여력이 있어 보인다.

보통 PER은 20 내외를 적정선으로 본다. 현재 S&P500 지수의 평균 PER은 24다.

그러나 월가를 선도하는 기술주는 이보다 훨씬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전기차 선도 업체 테슬라는 PER이 210이다.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 팔란티어는 무려 662다.

엔비디아가 AI 선도 업체임에도 테슬라와 팔란티어에 비해서는 PER이 현격하게 낮은 것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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