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APEC 정상회담 맞춰 경주 매장 전면 재정비

뉴시스       2025.10.30 09:33   수정 : 2025.10.30 09:33기사원문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한화리조트점 현장 인력 강화

[서울=뉴시스]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경주 매장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등 각국 정상과 주요 경제 수장들이 대거 참석 예정이다.

이에 BBQ는 정상급 인사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지정된 소노캄 경주 내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했다.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점검을 통해 국제 행사에 걸맞는 조리·서비스 품격과 현장 운영 매뉴얼을 강화했다.

BBQ 한화리조트점은 이번 APEC 행사 기간 동안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매장 운영 시간도 자정까지 연장한다.

BBQ 관계자는 "해외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BBQ의 노하우를 통해 'K푸드'를 통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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