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내 농협 11곳, 3분기 상호금융 우수사무소 선정
뉴시스
2025.10.30 10:36
수정 : 2025.10.30 10:36기사원문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시상제도다.
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여·수신의 안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로 경영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우일 제주농협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상호금융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경영안정성과 뛰어난 금융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농·축협이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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