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서·동서발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 공동 제작
뉴시스
2025.10.30 11:20
수정 : 2025.10.30 11:20기사원문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강화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부경찰서와 한국동서발전㈜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시민 대상 온라인·오프라인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시 '일단 멈추고 112신고'라고 안내한다.
홍보 영상 제작 기획은 울산중부경찰서, 한국동서발전㈜과 경남은행, 사회적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 울산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가 참여해 공기업과 경찰의 협력,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로 공익 증진에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실질적인 피해를 예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울산중부경찰서는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분석 및 사전대처 등 피해 발생시 행동요령을 담은 자료를 경찰서 공식 SNS, 한국동서발전 등 공공기관 채널, 노인대학, 지역 시민홍보 전광판 등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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