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퍼스널컬러 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출처=뉴시스/NEWSIS)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역량 향상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퍼스널 컬러 원데이 클래스 특강을 내달 7일 2회차로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을 단순한 운동·강습 공간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생활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접수방법은 이날부터 울산시설공단 인터넷수강·대관시스템에서 신청 받는다.

특강에는 제이샵 대표이자 전 김해대학교 뷰티케어학과 교수인 박주령 강사가 참여해 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메이크업 실습을 진행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받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뷰티 노하우를 배운다.

◇울산문화관광재단, 무장애 관광 차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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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내달 4일부터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향유권 향상을 위한 무장애 관광 차량(2대 8명 탑승) 운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 차량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교통수단이다.

재단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 로드맵을 수립 중이다.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 관광취약계층 친화형 관광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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