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동부산점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최대 70% 할인 적용

뉴스1       2025.10.30 17:26   수정 : 2025.10.30 17:26기사원문

롯데몰 동부산점 서프라이스 위크 홍보문.(롯데몰 동부산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롯데몰 동부산점은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점포 통합 최대 대형 행사로 패션·키즈·스포츠·골프 등 전 상품군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이 적용돼 방문객은 인기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롯데·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1월 1일의 경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롯데제과 종합 선물세트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층 더스퀘어 광장에서는 11월 1일 오후 2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이 열린다. 2일엔 뮤지컬 갈라 '세레나데'가 펼쳐진다. 또 어린이 대상 삐에로 매직 풍선 증정 이벤트와 당일 구매 고객 대상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최대 100만 원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점내 고지물의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금액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폴로' 매장에서 겨울 상품 최대 25% 추가 할인과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타미힐피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 혜택, '뉴발란스'에서 2품목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 프로모션 등 브랜드별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윤형진 롯데몰 동부산점 점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연중 가장 메리트 있는 상품과 가격,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라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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