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스트리트 패션도 찰떡 소화…日 데뷔 초읽기 돌입
뉴스1
2025.10.31 08:24
수정 : 2025.10.31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일본 데뷔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트레이닝 셋업과 함께 셔츠를 매치, 여성적인 매력을 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가죽 장갑과 비니, 헤어밴드와 넥타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냈다.
앞서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인 하라주쿠 패션과 록스타 콘셉트 등을 표현했던 이들은 이번에는 일본의 스트리트 감성을 그대로 담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괴물 신인'부터 '실력파 걸그룹'으로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온 키스오브라이프는 '도쿄 미션 스타트'로 첫 해외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년 동안 독창적인 정체성과 메시지로 대중의 인정을 받아온 이들이 신곡 '럭키'로 일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1월 5일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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