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혈당 수치 200에 충격 "구급차 불러줘"
뉴시스
2025.10.31 10:42
수정 : 2025.10.31 10:4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혈당 수치 200이 넘어 충격받았다.
그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영상에서 음식을 먹으며 실시간 혈당 변화를 측정했다.
그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탕수육·떡볶이 등 15개 음식을 먹었다.
한가인은 "혈당을 폭발시키로 했으니까 기왕 먹는 거 맛있게 먹겠다. 운동 열심히 하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혈당 수치가 160인 것을 보고 "병원에 실려가는 거 아니냐"고 했다.
한가인은 잔치 국수를 먹고 혈당 수치 190을 기록했다. 그는 "구급차 좀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국수 위주 음식을 조심해야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