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송 사과축제장에 '저출생 극복' 홍보 부스 운영
뉴스1
2025.10.31 10:54
수정 : 2025.10.31 10:54기사원문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가 11월 2일까지 청송사과축제장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영·유아를 둔 가족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가족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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