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한민국 메이커 페어'…첨단제작도구·기술 체험
뉴시스
2025.10.31 13:30
수정 : 2025.10.31 13:30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대한민국 메이커 페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목원대 라이즈(RISE) 사업단과 국립중앙과학관, 나눔과기술, 공생이 공동 주관한 이번 페어는 메이커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로운 창의 설계 기반의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국내외 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컬 컨퍼런스를 열어 '메이커 문화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사례와 정책'이라는 주제의 발표 및 토의를 마련했다.
국립과학관은 창의적 제작 활동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 운동회'를, 나눔과기술과 공생은 '제17회 창의설계경진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희학 목원댜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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