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11월1~2일 전국 규모 볼링·테니스 대회 열려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에서는 주말인 11월1일과 2일 전국 규모 볼링대회와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1일 경산볼링장에서 개막되는 제8회 경산대추배 남·여 3인조 오픈 볼링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볼링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3인 1개조로 팀을 구성해 팀별로 합계 점수순으로 순위 결정전을 펼친다.

경산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등 5개 테니스장에서는 경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

테니스 동호인 선수 2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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