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어떻게든 부모님한테 벗어나려 한다"
뉴시스
2025.10.31 16:09
수정 : 2025.10.31 16:0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정려원이 방송인 전현무 그림 실력을 극찬한다.
31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엔 배우 이정은·정려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정은은 "요즘엔 부모님이 연애 시절 갔었던 코스를 가보는 것"이라고 답한다.
전현무는 "시각이 다르다"며 "난 어떻게든 부모님한테 벗어나려고 한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정은은 "저도 노년으로 들어가니까 내 다음 챕터를 어른을 통해 배우는 거다"라고 말한다. 그는 "저도 언젠가 앉아서 옛날 얘기 할 거 아니냐"고 한다.
정려원은 같은 질문에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며 "등산 느낌이 아니고 가볍게 강 근처를 산책한다"고 한다. 이정은은 "전시회를 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현무형도 전시회 했었다"고 한다. 정려원은 전현무 그림을 찾아보고 "색을 너무 잘 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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