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회, 제315회 임시회 마무리…18건 심의·의결

뉴시스       2025.11.01 08:06   수정 : 2025.11.01 08:06기사원문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식수'도 진행

[의왕=뉴시스] 의왕시 의회 본회의장 모습.(사진=의왕시 의회 제공).2025.11.01.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의회가 지난달 31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의는 조례·동의·건의(안) 등 총 18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주요 업무 계획 청취에서는 부서별 현안과 내년도 추진 전략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제안 등 시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의왕=뉴시스]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기념 식수를 마친 시 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의왕시 의회 제공).2025.11.01.photo@newsis.com
이와 함께 시의회 청사 앞 화단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식수'도 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자치'의 의미를 담아 반송(소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김학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내년도 시정 방향을 종합적으로 청취했다"며 "지속해서 시민 의견 수렴과 시정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는 19일까지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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