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케이크 직접 만들어주던 소박한 사람"
뉴시스
2025.11.01 09:04
수정 : 2025.11.01 09:04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일본 모델 겸 방송인 야노 시호가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야노시호♥추성훈 결혼식 최초 공개 ㅣ 17년 전 전설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모습에 "젊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직접 키운 채소로 샐러드를 만드는 추성훈의 모습이 등장하자 그는 "이 집이 그립다"며 추억에 빠졌다.
추성훈이 청첩장에 실링을 붙이거나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장면도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확실히 얼굴이 젊다", "변했네 이 사람, 이렇게 소박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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