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정의선 현대차 회장, 한미 관세타결 신세 꼭 갚겠다 해"
뉴스1
2025.11.01 20:52
수정 : 2025.11.01 2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만찬 자리에서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이번에 국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신세를 꼭 갚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이 국가에 고맙다는 말은 참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그런 말을 들으니 국회의장으로서도 자부심이 생기더군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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