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서 전기차, 변압기에 '쾅'…화재로 60대 남성 병원 이송
뉴스1
2025.11.01 21:16
수정 : 2025.11.01 21:18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발생한 화재가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현장에 인력 67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신고 27분 만인 오후 6시 1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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