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동 단독주택 반지하서 화재…2명 심정지 상태 이송

연합뉴스       2025.11.02 08:12   수정 : 2025.11.02 08:12기사원문

서울 면목동 단독주택 반지하서 화재…2명 심정지 상태 이송

주택화재(일러스트)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2일 오전 5시 15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5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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