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항 앞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무사히 구조
뉴시스
2025.11.02 08:50
수정 : 2025.11.02 08:50기사원문
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19분께 수영구 민락항 앞바다에 A(20대·여)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정박 중인 선박의 홋줄을 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어머니와 민락항을 걷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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