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상공인 친선 등반 행사…임직원 300명 참여 등

뉴시스       2025.11.02 11:09   수정 : 2025.11.02 11:09기사원문

[진주=뉴시스] 진주상공회의소(진주상의) 노사 친선 등반대회. (사진=진주상의 제공) 2025.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진주상의)는 지난 1일 전남 구례군 화엄사 일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공인 친선 등반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 화합과 상공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엄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연기암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회귀하는 약 6.8㎞ 구간의 치유탐방로 코스로 진행됐다.

진주상의는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 네트워크 강화와 노사·업종 간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연암공과대, 시민 AI 평생교육 확산 업무협약

진주시와 연암공과대학교는 시민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와 연암공과대는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또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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