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괴산지역 한판주의보 발표

뉴스1       2025.11.02 11:36   수정 : 2025.11.02 11:36기사원문

21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서구 서창 영산강 자전거길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세종ㆍ충북=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과 괴산지역에 2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두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제천지역 현재 최저기온은 4.9도, 괴산 6.1도다. 충북지역의 현재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5~6도 낮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쌀쌀한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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