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취약계층 대상 화재경보기 1만개 설치 지원
뉴시스
2025.11.03 08:48
수정 : 2025.11.03 08: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농심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1만개 설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소방청과 손잡고 화재 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화재경보기 누적 설치 수량은 4만개다.
농심은 또 캠페인을 통해 신라면 '영웅소방관' 모델로 활동했던 김수련·김지은·이승효 소방위의 뜻을 받아 모델료 전액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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