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에 청년거점 '영스퀘어' 개소…청년 문화·창업 허브로 운영
뉴스1
2025.11.03 09:55
수정 : 2025.11.03 09:55기사원문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7일 구미역에 청년 거점 공간인 '구미 영스퀘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구미 영스퀘어는 청년들이 모여 교류하고 배우며 창업·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형 공간이다.
청년 지원센터는 일자리·창업·주거 등의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구미 IN 지원센터는 지역에 새로 온 청년들을 지원하며, 웨딩 테마 라운지는 소규모 결혼식과 결혼 준비 교육·체험·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공유오피스는 네트워킹 로비, 스터디 존, 공유 회의실과 입주형 창업 공간을 갖춰 초기 창업자에게 맞춤형 사무공간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팝업 공간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체험을 선보여 지역 상권과 문화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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