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주우재 "냉부해 촬영 오기 싫어…자신 없었다"
뉴시스
2025.11.03 10:36
수정 : 2025.11.03 10:3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기 싫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의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풍은 "정말 맛없게 먹기로 유명한 주우재씨가 나왔다길래 뭐지 싶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근데 놀랍게도 저도 오기 싫었다"며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냉장고에 음식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 너무 자신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작가님이 우리 셰프님들을 무시하지 마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우리 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지 않냐"고 했다"
주우재는 "그래서 알겠다, 하고 나왔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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