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촌초 보행환경 개선 '완료'
뉴스1
2025.11.03 10:38
수정 : 2025.11.03 10:38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총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명촌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이 사업에 따라 명촌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구간 50m에 보도를 조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환경 개선 사업으로 등하굣길 교통혼잡과 보행자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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