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1월11일 '상호존중의 날' 홍보 등
뉴시스
2025.11.03 14:47
수정 : 2025.11.03 14:47기사원문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상호 존중의 날(11월11일)' 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충북도교육청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교육청 본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교육청 직원들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상호 존중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게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우수 부서·직원 표창
충북도교육청은 3일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 조회에서 '올해 친절 교직원' '올해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 우수 부서·직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친절 교직원은 교육청 누리집 '칭찬합니다' 코너를 통해 민원인이 추천 한 직원을 심사해 신웅섭 노사정책과 주무관, 김금선 국제교육원 전문상담교사를 선정했다.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 부문 우수 부서는 교육청 행정과를 선정했다. 우수 직원은 이아리·고권영 행정과 주무관, 우상근 체육건강안전과 장학사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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