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우체국 앞에서 '쾅', 승용차 4대 추돌…3명 사상
뉴시스
2025.11.03 18:44
수정 : 2025.11.03 18:44기사원문
70대 SM5 운전자 사망…스포티지 운전·동승자 부상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3일 오후 1시39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소양우체국 앞에서 SM5 등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SM5 운전자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스포티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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