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부자 고준희, 제작진에 즉선 선물 "이따 가져가"
뉴시스
2025.11.04 00:00
수정 : 2025.11.04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즉석에서 샤넬백을 선물했다.
고준희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장하고 있는 샤넬백을 모두 공개했다.
고준희는 대형 더스트백을 꺼내 그 속에 담긴 샤넬백 십여개를 꺼내보였다.
고준희는 네 번째 가방으로 샤넬 보이백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다 클래식 백인데 왜 그걸 골랐냐"고 하자 고준희는 "유행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몇 번 안 들었다. 그 당시 유행이었던 건 하나씩 내가 사뒀나 보다"고 말했다.
PD가 이 가방에 대해 "근데 그 가방은 진짜 예쁘다. 되게 반짝반짝한다"고 하자 고준희는 "이거는 당신 스타일인 거 같은데"라고 했다.
PD가 "제 스타일이다. 진짜 예쁘다"고 하자 고준희는 "이거 줄까. 부자 언니니까. 이게 지금 나보다는 어린 사람한테 더 어울린다. 이따 가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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