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로야구 우승 기념 '윈윈 페스티벌'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진행하는 '윈윈 페스티벌'에서는 추첨을 통해 '통합 우승 모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LG유플러스 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및 멤버십 등급 VIP 이상 고객이다.

오는 28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유플러스원)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50명) △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모먼트플로럴 세트(1만명) △LG생활건강 풋샴푸(1만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인당 10장(1.5만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1월 11일을 '윈윈데이'로 지정해 이날 멤버십 등급 구분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공차 2500원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이다.

11월 외식 혜택도 제공한다.

△17일 배달의 민족X이삭토스트(8000원 할인) △18일 매드포갈릭(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19일 스타벅스(별 리워드 8개 제공) △20일 청기와타운(육회 1인분 무료 제공) 등이다.

이 밖에도 가을 나들이 혜택이 마련됐으며, 멤버십 제휴사가 추가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새롭게 선보인 유플러스원에서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