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팜 창사원, 웃는 고양이 '무슈샤' 보러 오세요
뉴시스
2025.11.04 10:27
수정 : 2025.11.04 10:27기사원문
팝아티스트 토마 뷔유와 '무슈샤' 전시회 창사원이 선보이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
‘무슈샤’는 ‘~씨(Mr.)’를 뜻하는 프랑스어 ‘무슈(monsieur)’에 고양이를 뜻하는 ‘샤(chat)’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얼굴 가득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와 시티팜 ‘창사원’이 어우러져, 녹색 복합문화공간을 새로운 상상력으로 채운다.
4일 LG화학 자회사 팜한농에 따르면, 올해 초 천안에 문을 연 창사원은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을 누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김무용 팜한농 대표는 "세계 곳곳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무슈샤’가 창사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대변한다고 생각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창사원에서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팜한농은 경북 구미와 전주 공장에서 작물보호제를, 울산 공장에서 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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