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대전 4연승 이끈 안톤, K리그1 35라운드 MVP

뉴시스       2025.11.04 11:08   수정 : 2025.11.04 11:08기사원문
K리그2 37라운드 MVP는 김포 루이스

[서울=뉴시스]K리그1 대전의 수비수 안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골 1도움으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 첫 4연승에 앞장선 안톤이 K리그1 35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FC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끈 안톤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대전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올랐다.

베스트 매치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대구FC의 경기(1-1 무승부)다.

베스트11 수비수에는 안톤과 함께 김동진, 이창용(이상 안양)이 올랐다.

미드필더에는 이명재, 이순민(이상 대전), 마테우스(안양), 신창무(광주)가 포함됐고, 공격수는 싸박(수원FC), 모따(안양), 주닝요(포항)가 선정됐다.


[서울=뉴시스]K리그1 35라운드 주간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골키퍼는 김경민(광주)이다.

K리그2 37라운드 MVP는 김포FC의 루이스가 차지했다.

루이스는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와 화성FC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김포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