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서 흉기 난동…3명 병원 이송

뉴시스       2025.11.04 11:48   수정 : 2025.11.04 11:48기사원문
피의자 검거…생명 지장 없어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강동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강동구 천호동 소재의 한 건물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5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1명, 70대 남성 1명 등 총 피해자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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