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 역량 강화교육
뉴스1
2025.11.04 15:13
수정 : 2025.11.04 15:13기사원문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난 3일 시청 별관 대강당과 경기상운 교육장에서 관내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운수종사자 친절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운수종사자 서비스 품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감을 만드는 안전한 하루-운수종사자의 친절 마인드 UP'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의 발이 돼주는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시민 마음을 공감하는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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