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지역 꿈나무 응원…5개 학교에 축구공 250개 지원
뉴스1
2025.11.04 15:16
수정 : 2025.11.04 15: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 내 5개 학교(부평고· 인천남고· 부평동중· 청학중· 동광중)에 각각 50개씩 축구공 250개를 지원했다고 4일 전했다.
앞서 인천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 5개 학교 축구팀 주장을 초청해 후원식을 진행했다.
조건도 인천 대표이사는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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