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 "계약 만료"
뉴시스
2025.11.04 16:05
수정 : 2025.11.04 16: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라면세점이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한다.
호텔신라는 면세사업부문이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오는 6일 종료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라면세점은 2019년 11월7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점을 운영해왔다.
판매 품목은 화장품과 술·담배, 식품, 패션 및 워치 등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와 함께 사업 전반적 성장방안을 도모할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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