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연극마을 창단 32주년 '더 파더' 공연 등
뉴시스
2025.11.04 16:13
수정 : 2025.11.04 16:13기사원문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푸른연극마을은 창단 32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광주 씨어터연바람에서 연극 '더 파더(The father)'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노년의 기억과 인간 존재의 균열을 탐구한다.
연극 '더 파더'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21세기 최고의 연극'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몰리에르작품상, 영국 올리비에상을 수상하며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오성완, 이당금, 이훈영, 조아라, 민찬욱, 김민정 배우가 출연한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공연문의는 씨어터연바람을 통해 하면 된다. 표는 3만원이다.
◇ACC 이맹자 궁중기록화 '맥을 잇다' 전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5관에서 '궁중 기록화, 맥을 잇다'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ACC는 지하 2층 내 총 70m 길이의 통로 벽면에 병풍 형태의 궁중 기록화를 설치한다.
전시 작품은 이 작가의 대표작인 수군 조련도, 수원화성능행도, 곽분향행락도, 요지연도, 태평성시도 등 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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