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한국바둑중·고교와 바둑 인재 육성 업무협약
뉴시스
2025.11.04 16:34
수정 : 2025.11.04 16:3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기원이 한국바둑중·고등학교와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서울 성동구의 한국기원 3층 회의실에서 한국기원과 한국바둑중·고교의 바둑 인재 육성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엔 양 기관의 인력 교류 협력, 국가대표·청소년 상비군 훈련 활동 지원 및 협력, 미래 바둑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등이 포함됐다.
한국바둑중·고교는 글로벌 바둑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 순천시에 설립된 특수목적학교다.
한국바둑고는 2013년, 한국바둑중은 2018년 처음 신입생을 받았으며, 현재는 120여명의 학생들이 바둑 인재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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