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7일 연속 1위…누적 41만
뉴스1
2025.11.05 08:22
수정 : 2025.11.05 08:2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4일 하루 동안 2만 39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7973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오픈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1만 465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282만 4910명이다. '8번 출구'는 771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 83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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