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롯데타워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활성화 나선다
뉴스1
2025.11.05 08:50
수정 : 2025.11.05 08:50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물산은 지난 4일 서울시·YTN과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건물인 롯데월드타워·YTN서울타워와 서울시의 주·야간 경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롯데월드타워와 YTN서울타워는 '서울시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건물'로 공식 지정돼 도시 경관 가치 향상을 위한 조명 및 미디어 연출에 협력한다.
롯데월드타워는 한강변 야간경관 활성화 추진 사업과 발맞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획하여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서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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