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발 전문가"…DXVX, 유건상 각자 대표이사 선임
뉴시스
2025.11.05 10:17
수정 : 2025.11.05 10:17기사원문
코리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사업개발 전문가인 유건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한다.
디엑스애브이엑스는 경영총괄 및 사업부문 유건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해 회사의 미래 사업계획 역량을 배가하고, 코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5일 밝혔다.
유건상 대표이사는 2005년 북경한미IT를 시작으로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및 한국바이오팜 등 코리 주요 계열사 및 DXVX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해 왔다. 사업전략통인 유 대표는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유수한 성과를 도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체질을 근본부터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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