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제 시행…"공익업무 땐 감사 면제"
뉴스1
2025.11.05 10:36
수정 : 2025.11.05 10:36기사원문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이 공직자의 적극 행정을 독려하고 소극 행정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제도는 공무원이 고의나 중대 과실 없이 공공 이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한 경우 감사 책임을 면제하거나 감경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기획예산과장을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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