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동부시장 일대 하수도정비…236억 투입 등
뉴시스
2025.11.05 11:15
수정 : 2025.11.05 11:15기사원문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동부시장 일대(대천배수분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올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동부시장 일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집중호우에 서해안 만조가 겹치면서 침수가 발생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신속한 빗물 배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령시, 올해 희망드림 취업캠프 개최
충남 보령시는 지난 4일 이어 5일 관내 특성화고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올해 '희망드림 취업캠프'를 열었다.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 산업 체험과 실질적 취업 준비 지원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취업 지원제도 안내와 취업 마인드 고취 및 목표 설정,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관람하고, 송도 일원에서 친환경 전동보트 체험 등 미래 산업 현장을 탐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