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대전시의원 "통합돌봄, 전담조직 만들어 지원해야"
뉴시스
2025.11.05 11:15
수정 : 2025.11.05 11:15기사원문
"자치구별 편차 줄이고 행정 혼선 막아야"
이한영(국민의힘·서구6) 대전시의원은 5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통합돌봄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 제도를 정비하는 일은 매우 더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시의원은 그러면서 "사업을 총괄할 전담조직을 신설해 광역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하고, 자치구별 편차를 줄이고 행정 혼선을 막기 위해 대전시 차원의 총괄·조정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비 의존에 머물지 말고 시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인력을 확충하고 통합정보망을 구축하는 등 후속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