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홈페이지 복구…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상화
뉴스1
2025.11.05 14:08
수정 : 2025.11.05 14: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홈페이지가 복구됐다.
방미통위는 5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복구하고, 위원회 출범에 따른 관련 사항을 반영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미통위 홈페이지에서는 국민신문고, 통신분쟁조정위워노히, 온라인피해365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위원회가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미통위로 개편됨에 따라 접속 주소도 변경(www.kcc.go.kr→www.kmcc.go.kr)됐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기존 주소로도 접속 가능하다.
방미통위는 "이번 대표 누리집 복구 및 운영 개시로 민원인의 직접 방문 접수 등 불편이 해소되고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정상화됐으며, 앞으로도 대국민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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