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연합뉴스
2025.11.05 14:36
수정 : 2025.11.05 14:36기사원문
[충북소식]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기원 음악회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원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6일 오후 7시 도청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무대에는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 바다 등 인기가수가 오른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자리"라며 "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와 정치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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