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불편해결"…군위군, '생활민원 기동반' 시범 운영
뉴시스
2025.11.05 14:44
수정 : 2025.11.05 14:44기사원문
연말까지 가구당 최대 2회까지 무상 지원
군은 이와 관련해 어울림청년연합회와 생활민원 기동반 시범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생활민원 기동반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 불편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 범위는 전구·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문고리 보수 등 1회당 5만원 이내 즉시 처리가 가능한 일상생활 불편 사항이다.
시범운영 동안 가구당 최대 2회까지 무상 지원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불편사항 발생 시 군위군 생활민원 기동반 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민원 기동반 운영은 군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 구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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