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매주 목요일 금융중심지 활성화 음악회
뉴시스
2025.11.05 14:56
수정 : 2025.11.05 14:56기사원문
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15분부터 30분간 BIFC 1층 로비에서 내년 1월22일까지 열린다.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을 초청해 진행하며 실내악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뉴욕, 런던, 도쿄 등 주요 금융중심지들은 문화·예술을 금융중심지의 경쟁력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생각하고 금융과 예술의 접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명호 진흥원장은 "세계적 금융중심지들이 예술과 금융의 결합을 통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음악회가 BIFC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개선하고, 부산 시민과 BIFC 입주기관 임직원의 문화적 갈증 및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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